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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11일만에 포스팅이군요 ㅇㅅㅇ... 방학한지도 2주가 넘었습니다. 요즘의 저를 보면 진짜 폐인 그 자체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ㄱ-... 그나마 그동안 밖에 한발짝도 안나갔었는데, 저번주부터는 숙명여대로 토익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방학동안에 토익실력좀 키우고자 나가긴 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적응이 잘 되진 않네요 ^^; 그러고보면 숙대도 참 캠퍼스 멋지다는 생각이 ㅇㅅㅇ... 저희학교보다는 넓진 않습니다만, 학교가 넓다고 다 좋은건 아니니까요 ㅋ_ㅋ 학교다니기 전엔 그저 던파만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아바타도 맞추고, 하나만 집중해서 키우겠다는 저의 신념은 35까지 지켜졌습니다(?) 뭐 그건 그랫구요, 뭐 던파하는 동안 한 13개정도의 전직을 해본 것 같습니다 ㄱ-... 많은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그만큼 하다.. 더보기
그냥 신세 타령... 요즘 괜히 우울합니다. - 첫 주만 열심히하고, 그 이후로는 조금씩 밀리고 있는 레포트 - ㄱ...그냥 외롭다 - ㄷ...돈이 ㅇ벗다 ㅠㅠ... - 근야 아싸같다 - etc...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데요-_-; 요즘에 컴플렉스(?)같은게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안경'.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제가 현재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안경(뿔테)을 끼고있지 않습니다. 아니 존재도 하지 않았지요. 이 안경... 뭐 고1때인가 산거랍니다. 뭐 이거 끼기 전에는 안경다리가 일직선(?)이라 안경자국이 남아서 어머니께서 이걸로 사자고 하여 고른겁니다. 안경알에 색을 파란색 좀 넣었구요... 뭐 고등학교때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잘 쓰고 다녔습니다. 근데 대학교와서 왠지 모를 위화감(?)같은걸 받았지요...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