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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4번째 출타 복귀 넵. 오늘이 복귀날입니다. 4박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말이죠... 그래도 걱정마세요. 1월에 7박 8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 그나저나 부대에 공부할거 가지고 가는데 책이 앵간히 무거워야 말이죠 ㅠ_ㅠ 게다가... 이번만큼은 돌아가기 싫어집니다 쩝; 누구때매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전역후에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겠지요 ㅋㅋ 이번에야말로 새로 목표가 생겼습니다. OpenGL 마스터!까진 아니더라도 개념이나 박아두고 오기... 다행히도 실습환경은 나름(?) 준비되어 있는지라 공부하는데 지장은 없으리라 봅니다. 마치 고등학교때의 게임프로그래밍 시간처럼... 그나저나 누나컴퓨터 키보드 진짜 편하네요; 나도 이참에 키보드'만' 바꿔볼까 ㅋㅋ; 이렇게 키감좋은건 정말 질질 싸게 만드는듯;; 일단, 17시.. 더보기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진짜로 처음입니다... 첫 알바를 편의점으로 하게 되었네요 ^^ 오늘 12시 40분경에 찾아가니까, 사장님이 6시에 다시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6시에 다시 출격(?) 11시까지 일하다가 왔습니다. 시급은 4천원. 더 장황하게 쓰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첫일이라 그런지 지쳤나봅니다 ㄷㄷㄷ... 그럼 이만.........?!!!!!!!!! 너무 글이 짧아서 죄송스럽지만 정말 피곤해서요 ㄱ-; 더보기
학원갔다온 후 잡담... - 1 -얼마 전 제 생일이었죠... 그래서 그 생일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ㅎㅎ 원래는 생일 당일 오후 2시까진 아무런 일정도 없이 오늘은 방콕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된 제 친구가 오늘 안노냐고 하기에... 4~5시부터 놀기로 작정하고 애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뭐 대여섯명이 가자고 답변이 와서 그들을 이끌고 놀기로 했는데, 용산에서 놀지, 노원에서 놀지, 건대앞에서 놀지, 막 토론을 하다가 건대가자던 녀석과 구사녀석이 잠수를 탔습니다;ㅅ ; 전 용산에 살아서 용산파였고, 노원에 가까이 사는 두 사람이 노원파, 한명은 CPU가 녹아서 문자연락밖에 안됬던 친구가 있는데, 그녀석은 아무거나파(?) 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용산에 별로 놀게 없더군요.. 더보기
아쉬운 것이 많았던 오늘... 오늘,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 서울시대회에 작품 심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인가... 동대문 근처인데... 이번에 참가하는 학교 후배 두명과 함께 0211번 버스를 타고 중부소방서 앞인가 거기에서 내렸습니다. 가니까 초중고 애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본 애들도 있고... 같은 고3 학원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뭐 걔네들이랑 이야기할땐 긴장이 안됬었는데... 점점 순서가 되면서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긴장했을땐, 온몸이 파르르 떨리고(?) 하품도 자주하고...[졸린건 아닌데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이름을 호명해서, 가서 세팅해놓고 준비했습니다. 제 앞 순서가 우리학교 2학년 후배였는데, 그녀석은 작년에도 대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