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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아쉬운 것이 많았던 오늘... 오늘,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 서울시대회에 작품 심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인가... 동대문 근처인데... 이번에 참가하는 학교 후배 두명과 함께 0211번 버스를 타고 중부소방서 앞인가 거기에서 내렸습니다. 가니까 초중고 애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본 애들도 있고... 같은 고3 학원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뭐 걔네들이랑 이야기할땐 긴장이 안됬었는데... 점점 순서가 되면서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긴장했을땐, 온몸이 파르르 떨리고(?) 하품도 자주하고...[졸린건 아닌데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이름을 호명해서, 가서 세팅해놓고 준비했습니다. 제 앞 순서가 우리학교 2학년 후배였는데, 그녀석은 작년에도 대회에 .. 더보기
잠 2시간씩 잔지 일주일째... 그동안 그게 될거라고 믿고 열정적으로 달렸던 오늘... 정말 이렇게 한번에 의욕상실감을 안겨준 건 처음인듯합니다... 오늘 밤새면서 제가 한 일을 보자면, 처음 : 어제 습득한 화면 키보드 관련 델파이 소스를 꺼내봄 -> 델파이 소스코드를 처음봐서 당황했지만, 곧 쓰고 있던 빌더과 형식이 비슷함을 발견 -> 번역시작 -> 약 80%의 번역을 끝내놓았을 때, SetData와 GetData라는 함수가 정의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 -> 2~3시간동안 그 함수에 관한 삽질 -> 일단 제치고, LOWORD오류 고치기위해 30분 삽질 -> 고침, 다시 SetData & GetData에 대해 삽질 -> 1시간정도 삽질 후, 번역해야할 파일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알게됨 -> DataUnit.pas 번역 시작 -> 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