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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alaxy R Style 180일 사용기 지난 6월 말, 저는 2006년 첫 가입 이후로 약정을 맺지 아니하고 공기계로만 폰을 굴린 이후로 처음으로 약정을 맺고 Galaxy R Style을 샀습니다. 할원 3만원에 24개월 약정으로요. 그동안 제 손을 거쳐간 폰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았기에, 부푼 마음을 진정시키며 처음 한두달을 잘 써온 것 같아요. 하지만 애정만으로 커버하기에 어려운 여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쩌면 삼성 폰만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어쩌면 다른 제조사들의 폰들은 더 심할지도 모르죠... 일단 제가 180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한번 나열하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장단점 요약장점- 가성비가 끝내준다- Galaxy S3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다.- 오래가는 배터리- 얇고 가볍다 그리고... 튼튼하.. 더보기
그냥 여러가지에 대해 뙇! 음... 막상 쓰려니까 귀찮다. 끝내도록합시다 (????) 뭐 운을 띄워보면... 삼성 제발 ㅠㅠ 랄까요? 무슨말이냐 하면,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기기중에 갤럭시탭 7인치 (맨 처음 나온 탭 시리즈) 와 윈도우폰인 옴니아7이 있습니다. 문제는 두 기기가 매우 정기적으로(?) 혼자 죽어서는 리셋이 된다는 것...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옴니아7쪽은 대충 어떨 때 지멋대로 리셋이 되는지 파악했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리포트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먼저 옴니아7의 현상입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쓰다가 음악을 듣다가 다른곡을 듣고싶어서 대기화면에서 다음버튼을 누르는 순간 음악이 멈추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옵니다 (??) 걍 껐다켜집니다 (...) 근데 발동조건을 모르겠네요. 그래서 버그 리포트하기가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