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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어제, 4월 5일은... 2년 전 4월 5일은 제가 바로 입대한 날입니다. http://onsemy.wo.tc/856 입대 전날 포스팅했던 글 어째 어제 잠들기 전에 군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먼저 글을 남겼지만, 2년이라는 세월이 생각보다 빨리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에서의 생각이지만, 1년전 오늘에는 아 아직도 1년밖에 안됐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도 전역하고 나니까 한순간인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때 이후로 2년 후인 지금 이시간에는 과제를 하나 끝내놓고 잘 준비를 하는 여느 복학생입니다. 진짜 군대 있을 때는 복학하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라고 하면서 어서 전역하고싶은 마음이 앞섰는데, 물론 1학년때보단 수업태도도 월등히 좋아졌고(무엇보다 졸지 않아요!!!) 과제도 미리미리.. 더보기
역시 본격적으로 학교를 다니려고 하니까 작업이 힘들어집니다... 이번 주말에도 과제로 시간을 녹여야할 것 같네요 (...) 으앙 앙대! 이럴순 ㅇ벗어 ㅠㅠ... 뭐 아직 2주차니까, 적응되면 개발할 시간이 생기...겠죠?ㅎㅎ 아직 제 자신이 여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제 동아리 개강총회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처음보는 사람들과 친하게...지낸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재밌었습니다. 일단 CirhythmA 프로젝트는 주말에 과제가 끝나게되면, 해볼 생각입니다. 는 친구인 효승이가 갤탭을 빌려주겠다는 의사를 피력해서 받으면 탄력을 받을 것 같지만 는 과제 쓰나미 ㅠㅠ... 전에 친구가 써놓은 글이 생각나네요. 강의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과제 생성까지 30초 남았습니다. 과제가 생성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선취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교수님이 학살중입니다.. 더보기
수강신청 으아... 망했습니다. 21학점중에서 12학점밖에 못넣었네요. 애초에 목표로 했던 19학점중에서 1개 과목은 재수강 과목이라 금요일에 도전해야하지만 나머지 2개 과목은 (...) 생각해보니 왜 수강신청할 때 이렇게 전투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저희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학교도 아마 이건 마찬가지일텐데, 일종의 책임전가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그래봤자 패배자 입장에서 그렇다는거죠 (...) 외국의 수강신청의 경우는 못들어봤지만...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합니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