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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결국은... 일났습니다. 테크니카를 하는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어제 손톱을 깎던 도중 너무 바짝 깎아서 찢어졌습니다. 당시엔 나름 괜찮았지만, 오늘 테크니카를 다시 플레이 하고나니 저렇게 피가 나더군요 ㅠㅠ... 으헣허 그 피가 났던 판에 컨쿼러셋을 했는데, 보스곡으로 토르가 나왔습니다 ㅇㅈㄴ... 오늘도 왠지 병맛 그림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을정도로 어이없는게 몇가지 있습니다만ㅋㅋ 그건 일단 집에가서 생각해보도록하죠(?) 오랜만에 병역특례 채용공고를 띄워주는 사이트에 방문했더니 게임S/W부문에 업체 한곳이 떡하니 올라와있더군요+_+ㅋ 그래서 전 덥썩! 물고자 했지만... 안습한 사진과 함께 레이아웃 수정이 필요한 듯 하여 내후일 쯤에 지원해볼 예정입니다. 오늘 머리도 깎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고로, 프로필 사진을.. 더보기
2패째를 기록중인 온새미입니다. 2전 2패... 이 전적은 병역특례 업체 입사지원을 해서 얻을 결과입니다. 제 생각엔 둘 다 제 실수 때문에 떨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면접도 못보다니 ㅠ_ㅠ... 정말로 상당한 실력자들이 저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ㅅ ; 실수를 좀 얘기해보자면... 첫 입사지원이었던 3월의 어느날, 저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하고 이메일을 통한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차! 하고 깜빡한 것이 있었죠. 포트폴리오에 게임을 넣긴 했는데 게임을 구동시키기 위한 dll이나 패치 프로그램을 넣지 않았던 것입니다. 뒤늦게 죄송하다면서 메일을 다시 보냈습니다만, 그 메일은 지금까지 끝내 읽지 않으셨더군요 ㅠ_ㅠ... 저번에 물어보니 재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번주에 다시 찔러넣어볼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