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집에 갔다와서 집에 오기전에, 용산가족공원에 들렸습니다. 들어와서 처음 찍은 사진이네요. 왼쪽부터 아버지 어머니 누나 ㅎㄷㄷ... 6년만에 와보는지라 한눈에 봐도 많이 바뀌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전 이 고장 사람인데 이곳은 6년만에 왔다는건...ㅎㄷㄷ 아마 초등학교 졸업앨범 찍을려고 6년전에 여기왔던 것 이후로 처음이네요 ㅎㅎ 안습 오공일로 찍어대고 있는 저의 그림자 ㅎㄷㄷ 아버지의 뒷모습입니다. 저 어깨에 우리 가족의 짐이 실려있던 거군요... 아버지는 차빼러 가셨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와본 이 공원, 이렇게 멋지고 예뻣나 싶습니다. 어렸을 적엔 그냥 이런곳 흔한줄 알았는데... 서울시내에서 이정도 규모의 공원이 몇개나 있을까요; 뭐 제가 알지못하는 곳이야 많겠지만요 :) 우거진 숲(?) 그냥 길 옆쪽에 있는 나무들을 찍어봤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사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