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 3개월간 집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보아왔던 기분나쁜 일 -1-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고 또한 오랫동안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글... 거기다가 번호까지 붙이니까 저의 불만이 여러가지인 것 같지요? 사실 별로 없는데 새삼스럽게(?) 번호를 붙여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잡담은 이쯤해서 두고, 제가 1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간 집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불쾌했던 일 중 하나를 말하고자합니다. 바로 '길거리 흡연' 입니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게 뭐 별거냐고... 우리나라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법적인 제재조치가 없다고... 하면서 뿍뿍 피워대는 모습이 정말 역겹습니다. 뭐 제가 어떻게 말릴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길을 가면서 담배를 피우지도 않는 건전한 청소년이, 간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