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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무엘

저번 주 토요일부터 한 짓거리 - 3/27 토요일 누나랑 누나 남친님이랑 같이 명동에 있는 씨푸드 뷔페인 토다이에 갔다왔습니다. 두당 33000원인가 했는데 전 물을 마시는 바람에 패배하였습니다 ㅇ 더보기
군대 발표나고부터 매일이 심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잉여롭게 놀라고 했는데 정작 놀아줄 사람은 다 군대가거나 없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입대 발표난 날에 훈련소에서 돌아온 구사무엘이랑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뭐 그래봤자 치킨에 700cc먹었나... 훈련소에 있었을 때 얘기라던가 가서 어땠다더라 이런 얘기 잘 듣고 왔습니다 ㅋㅋㅋ 현재 구사 모습이 흡사 스킨헤드같았다는...ㅋㅋㅋ 그리고 노래방을 갔는데 새삼 제 저질체력이 놀랐습니다. 1절도 제대로 못부르는 엄청난 패활량을 자랑하며 1시간반동안 기진맥진했지요. 뭐 음이 안올라가는건 그렇다 쳐도 1절도 못부르다니... 어휴 이제 운동좀 해야겠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 산에 가려고 했는데 나가자마자 비가 와서 집에 돌아오니 바로 눈이 바뀌어서 오더라구요 ;ㅅ ; 또 개운산길 통제날기세 ㅇ 더보기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라!! 오늘은 1~3교시를 정올담당선생님인 친절한 옥자님께서 빼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몰두하며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에 잘 모르겠어서! 볼랜드 포럼에 질문을 올렸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더군요... 오늘은 제 프로그램에 있어서 변화가 약간 있던 날입니다... 화상키보드가 작동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하지만, 윈도우의 기본 지원되는 화상키보드에 비해서 아직도 저수준의 입력방식이었죠... 결국은 후킹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해보진 못했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뭐 원래 주제는 이제 아니지만... 어쨌든 친절한 옥자님께서 끝나서 집으로 가려니까, 하시는 말씀이, '내일까지 모든걸 끝내야 한다! 기말고사를 포기하게 만들 순 없어!' 저기... 뭐 어쩌라는 거죠? 지금 옥자님말로는 제 프로그램이 1.. 더보기
이 사진... 친구랑 닮았다;; 구사무엘이라는 자식이랑 닮았군요-_-;;[제친구임 ㅋㅋ] 머리모양하며 저 표정이랑 안경[예전안경]까지 똑같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