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3

수능 D-42, 그들을 만나다 [가우리와 시브리즈] 뭔가 제목만 봐서는 특집기획 기사인 것 같습니다만 ^^; 뭐 한동안 못봤던 얼굴들을 오늘 봤기에, 포스팅합니다. 일단, 가우리만해도 뭔가 방학끝나기 전부터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볼 수 있었고, 시브리즈의 경우도 사는 곳이 멀다보니, 자주 만나진 못했습니다. 이제까지 3~4번됬나요...;; 저도 뭐 내일(오늘이군요;) 볼일도 있어서 서울로 올라올겸 이 둘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둘은 제가 도착하기 2시간전쯤부터 같이 있었던 것 같구요 ;ㅅ ; 만나서 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오자마자 다들 배고파서 명동에 싼집 찾다가 그냥 돈가스 먹었구요... 오락실들른게 끝입니다. 뭐 일단 사진 두장은 건졌습니다 ㄷㄷㄷ... 아주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만나서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시브리즈는 오늘 있을 시험 잘 .. 더보기
드디어 D-1이네요 :) 한양대 2-1학기 수시 발표가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면접은 나름 잘 봤다고 생각하기에, 기대도 하고 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게되면 결국 썰리는 법이니 ㅇㅈㄴ... 차분히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오늘도 결국은 워크를 ㅇㅈㄴ' 후후... 발표일이나 수능이 다가올수록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온새미군... 저는 내일 발표를 기점으로, 두갈래길에 서게 될것 같습니다. 하나는 한양대에 합격해서, 막장전선의 선두주자가 되어 아이들을 이끄는것(?) [퍽] 또 하나는 한양대에 합격못해서, 7일의 전사가 되는것... 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합격했다고 믿고 싶군요!;ㅅ ; 아 위에서 말한 7일의 전사는 원래 5일의 전사를 제가 좀 변형(?)시켜본건데요, 5일의 전사에 따르면 이런 녀석입니다. (출처 : 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