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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거참 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습니다... 뭐 학교간건 일상이라고 쳐도, 5교시 끝나고 다음시간이 마침 자습시간이라, 다른 대학교 서류 제출하러 가기위해 조퇴를 했습니다. 이번엔 저 이외의 다른 애들도 같이 갔는데, 전 한양대를 먼저가려고 해서 한양대에 지원한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뭐 지하철가는건 별로 어렵진 않았는데, 한양대역에서 출구 선택을 잘못했다고 해야하나요... 접수 받는 곳이 제 2공학관이었는데 2번출구로 가면 바로 앞까진 아니더라도 가까운데, 저희 일행은 1번출구로 나와서 정문으로 갔습니다 ㅎㄷㄷ... 한양대는 처음 가보는지라[옆에 덕수가 있긴하지만, 캠퍼스 내에 들어가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와와 하면서 신기해하며(?) 갔는데, 점점 갈수록 지쳐서 결국은 땀범벅이 된채로 헤매였습니다 ㅠㅅ ㅠ 제 1공학관은 찾았는데 2공학관은 대체 .. 더보기
우와우... 경쟁률 짱이네요 ;ㅅ ; 이거 완전 피말리네요... 특히 광운대는 완전 ㅎㄷㄷ... 23:1입니다 ;ㅅ ; 한양대는 괜히 정보통신학부로 갔나봐요 ㅠㅠ[아닌가...] 어쨌든! 그건 이미 냈으니 어쩔수없고... 인하대가 가장 무난하네요 경쟁률은... 광운대 정말 쩔더군요 진짜; 일반전형이 지원자가 5천명을 넘어섰어요; 경쟁률 37:1;;;;;;;;;;;; 이건 뭐 전쟁입니다. 이래가지곤 적성검사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만... 오늘 인하대랑 한양대 첨부서류 제출하러 가려는데, 인하대 인천이잖아요... 엄청 먼데... 오후수업은 빠지게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우편으로 보내긴 좀 제가 찜찜해서; 광운대는 오늘 정올 지도교사였던 옥자님께 달려가서 상장 미첨부 사유를 적은 어쩌구를 첨부해야한답니다; 저랑 같은 전형 넣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