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내일이 결전의 날입니다 - 정보올림피아드 서울시 대회 나름대로 힘들었던 6개월이었군요... 특히 이번 한달은 제일 숨가쁘게 달려온 듯 합니다. 이 날만을 위해서 하라는 공부도 안하고;ㅅ ; 열심히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내일 시연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생각엔 미완성이라... 서울시 대회에서도 통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라서 엄청 떨리네요... 불과 며칠전만해도 아직도 멀었네~ 하면서 여유부리면서 하다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일이 없어도 뭔가 해야할 것 같고, 가슴은 계속 쿵쾅쿵쾅거리고... 이 글 쓰고 잠을 자야할 텐데 잠도 안올거같구...[왜냐하면 오늘도 밤샜기 때문입니다 ㅠㅠ 잠을 자서 내일 새벽도 새야죠...] 쓰고 잤다가 일어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