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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드디어 내 디카를 찾다!

반갑다! 드디어 만나는구나 ㅠㅠ...



으아니! 내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받은 디카를 드디어 내가 가지다니!

이렇게 된 사연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 디카를 외삼촌에게 선물로 받았는데, 누나가 그때쯤에 유치원선생 막 시작해서 디카로 애들사진 찍어야한다면서 가져간 이후로 4년만이다... 그 누나는 지금 새로운 디카를 구입해서 룰루랄라하며 애들 사진을 찍고있겠지 ㅎㅎ;

그렇게 4년이 지난 세월에도 역시 소니라는 이름인 것 같다. 비록 화질이나 화소는 요즘 폰카와 거의 비슷해서 디카답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진 옮기는게 매우 짜증나지만! 디카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겠지... 그래 아무리 폰카라도 한계가 있다. 라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 흑...

나의 옴7



앞으로, 큰 행사엔 이녀석이 동원되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