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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35 완성

'방패지식인'에 있던 삼각도면(?)이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자로 대충 비율같은거 때려 넣어서 해결봤습니다 'ㅅ'... 그런데 NURBS로 곡면을 표현했었는데 이걸 또 확대해서 보려니까 확대할수록 폴리곤들이 점점 많아지더니 결국 프로그램이 다운되고 말더군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인 OpenGL Super Bible에는 그와 관련된 설명이 없지요 (...) 그래서 그냥 glMap으로 했습니다. NURBS를 쓸만한 자세한 표현(?)은 안됐기에...


2. 월간항공 구입

사실 이걸 구입해서 볼 줄은 약 8시간전까지만해도 생각도 못한 일입니다 (...)
오늘이 단지 월급날이었고, 돈도 있었고, 눈에들어온 F-35의 아랫부분이 멋져보였을 뿐이고... 결국 Get!
그래도 제가 전부터 좋아라 하고 봤던 옛생각이 나네요 (...) 아... 군대에서 밀덕 스멜을 느끼게 해주는 잡지(?)를 사서보다니 ㅠㅠ... 이거나 보면서 다른 전투기 모델링도 해봐야겠네요. 이번엔 F-22나 해볼까... 사실 F-117같은게 각져있어서 표현하긴 쉬운데 ㅋㅋㅋ; 정사분도라고 하나요? 그런게 없네요. 하긴 T-50할때도 공감에 올라와있는 사진 자로 cm재가지고 비율 계산한다음에 대충 때려박았더랬죠 (...)
어쨌든, 2009년때였나? 2007년때였나 갔던 서울에어쇼 이후로 오랜만에 본 월간항공이라서 그런지 제 감성을 돋구는 기사가 몇몇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3. 면회

예. 내일 가우리와 준털횽이 매우 고맙게도 면회를 와준다고 합니다 +_+
추석연휴의 시작인 날인데... 정말 땡쓰배리감사아리가또!
근데 얼핏 듣자니 뭐라고? 내가 밥값을 내야한다, 그말인가?! ㅠㅠ... 어떻게 월급날 딱 맞춰서 오나 했네 ㅋ!!


4. 그리고 근무 (...)

추석당일에 당직이라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