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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Army

괜히 답답합니다.

으아앙... 뭔가를 계속 하곤 싶은데 갇혀있는 듯한 이 답답함... 복귀한지 이제 일주일이 다됐는데 아직도 지난 휴가에 대한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30일에 외출 나가는 걸 신청하고 왔지요 [읭?!] 실은 선임들이 피방팟에 저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가는거긴 하지만, 이 안에만 있으면 솔직히 매우 답답합니다. 싸방에서도 컴이 구려서 뭘 맘대로 못하고 애초에 게임은 금지지만 하하; 게임 이외에 코딩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전 지금 자유롭게 코딩을 하고 싶은 것이죠! 현재 사무실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금 전에 못했던 짓거리나 마저 해야겠습니다.

싸방에서는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다보니, 양질의 포스팅이 거의 불가능한 것도 답답함의 일종이랄까요...? 전 군대에 있어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글만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기에 ㅇ<-<

그러므로 가울느님, 나좀 도와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