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뭔가 후회가 많은 한해였는듯 합니다. 컴퓨터도 부쩍 많이 했고... 공부는 지지리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성적도 바닥을 치고... 고2라 더더욱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정말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내년엔 고3인채로 수능을 준비하겠지요...?

하지만 이번년도에 가장 얻고 싶어하던 물건 2가지중 하나인 PDA폰을 얻게 되었습니다. 뭐 그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성적도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았고... 물론 PDA를 산 이후로 엄청난 애니메이션을 소화했지만요... 이젠 PDA도 슬슬 컨트롤해야겠습니다. 고3이니까요^^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우리반 친구들... 1학년때 친구들... 그리고 인터넷 게임에서 사귄 친구들도...

내년에도 제가 가지고 싶어하던 노트북도 사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성적도 많이 오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7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건 그냥 마무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