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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배고파서 자장면을 먹고, 내가슴은 외로움을 삼키고... ㅠㅠ...

마침 점심때를 놓쳐서 [미적분 강의 들어가기 전에 기숙사에서 잠자느라, 점심때를 놓쳤답니다 ㅇ<-<] 갔다오는 길에 자장면과 삼각김밥 두개와 우유하나를 사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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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오늘 블랙데이? 그런거더군요...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날이라나[?!!!!] 아... 이거 오늘 솔로티를 팍팍 냈군화 라며 생각을 했다능 ㅇ<-< 아... 요즘 진짜 외롭다는 걸 느낀답니다 ㅠㅠ... 운명의 상대는 정말 없는 걸까요? 이제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할 때가 온것인가?! [먼산]

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만 ^_^;; 그 기회라는게 없군요 ㅇ<-< 소개라도 시켜주시렵니까 ;ㅅ ; [끌려간다...]


그러고보니[뭐가 또!], 다음 주 월요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되네요... 이번주부턴 기숙사에서 꼼짝말고 공부만 해야겠습니다!! 자연스래 동방엔 자주 못나가겠지요 ㅇ<-<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면서! 열심히 학점따는데에 매진하도록 하겠십니더!! [지금해도 늦은것 같지만서두요 ㅠㅠ...]

슬슬 오늘의 마지막 수업을 챙기러 가야겠네요 ㅎㅎ 내년엔 자장면 "혼자"먹지 않길
[아, 내년엔 군대에 있으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