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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ublic

요즘 진짜 쩔어사네요;

그냥 쩝니다; 특히 레포트...-_-;

오늘까지 물리 이론과 선대를 마쳤습니다. 남은건 물리보고서, 글쓰기 독후감, 미적분 풀이...
근야 이렇게 보면 별로 없어보이지만, 미적분이 이젠 쩔어줍니다 ㅠㅠ...

아, 기타연습도 해야하능데 ;ㅅ ; 진짜로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_-;; 벌써부터 동아리 3개 들어간거의 에러가 시작한 것일까요...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넣은거 같긴 합니다;; 최근에 그걸 좀 느끼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6시 공강 동안엔 기타연습을 하구요, 6시이후부터는 미적분을 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아까 연습하는데 왠지 잘되던지... 미적시간에 졸아서 교수님의 지대한 관심을 샀다죠 [어?] 앞에 나가서 문제까지 풀뻔했습니다 [약 50명 쯤 되는 사람들 앞에서] 전 졸기도 했고 풀기도 귀찮아서 [어?? 몰랐잖아] 문제만 써놓고 멍하게 있었거든요...

그건 그렇고, 요즘 또 뭔가 인간관계도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최근 들어서 제 룸메랑 뭔가 서먹서먹해진 것 같아요... 아마 계기가 된 것은 저에 관한 것 같은데, 제가 친구들을 방에 데리고 와서 그런건가요? 아직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까도 인사했는데 쌔앵 ㅠㅠ...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어도 뭐 제가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하는 곳은 이 블로그 정도뿐이니 ;ㅅ ; 며칠간 좀 더 지켜보고... 한번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볼 필요성을 느끼네요 @,.@

어쨌든 레포트던 동아리던 인간관계던!! 지금 여러가지로 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자다가 정말 간만에 귀신(?)을 봤습니다. 깜짝놀라서 벌떡 일어났습니다만; 너무 피곤해서 무서워할 그런 것도 없이 바로 잠들었다죠<<

일단 중간고사 끝나면 뭔가 진정이 될 것 같습니다 ㅇ<-<


P.S : MT얘기를 하고 싶긴 한데, 피곤해서 아마 그냥 묻혀갈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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