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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tuff

수학숙제 끝내고나서 프로그램 작업하려다가 심심해서 본 CPU온도... (200번째포스트네;ㅅ ;)

아... 드디어 그 지겹고도 짜증...까진 아니었지만 어쨌든 어려운 난관 하나 넘고나니 태산이 막고있네요...
수학숙제라는것이, 미분과 적분이라는 과목에서 미분법이라는 과목에 있는 공식 전부와 문제 50개를 풀어오라는 것인데... 4시간인가 5시간만에 다 했습니다. 뭐 집중해서 했다면 금방했겠지만, 컴퓨터를 앞에 두고 집중하긴 좀 어렵더군요. 스킬을 좀 길러야겠습니다... 어쨌든 이리하여, 드디어 프로그램을 만져볼려고 이제 본격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Everest라는 프로그램으로 CPU의 온도를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 온도가 93℃에 이르렀군요! 이건 완전 CPU에 물끓여도 될 정도인데... 실제로 손에 느끼는 발열은 살짝 손에 땀이 나는 정도랄까... 정말 아주 살짝인데... 그래서 옆에 열빠져나가는 곳을 만져보았는데... 앗뜨뜨...
장난아닙니다... 곧 뻑갈거같네요... 컴퓨터 너무 뜨거워지면 멈춰버리던데... 그리곤 한동안 식히고나서 켜야하는데, 그때면 모든게 끝입니다. 그시간엔 작업못하죠... 그리고 또 오늘 야단맞는겁니다 ㅠㅠ 불쌍한 온새미군의 인생이랄까...

어쨌든!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아주 작은 도움을 주셨사 합니다...
여러분의 한글키보드의 사용빈도가 궁금합니다... 제가 화상키보드를 만드느라 고생하고있는데, 일반키배열로는 장애우분들이 치기에 불편하고 동선도 길어서 사용빈도가 높은순으로 배열하고자 하는데, 여러분들 댓글로 도움을 주십시오!ㅠㅠ

에효... 다 부질없지만 이렇게라도 노력하렵니다 :)

P.S : 아 그러고보니 이 포스트가 200번째 포스트군요... 자축해야죠 뭐 :) 200번째 포스트가 너무 성의없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