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샷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다시 밤샘 작업을 하며... 이번이 몇번째 연속 밤샘일까... 저에겐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자는 시간에도, 계속 컴퓨터를 두들기며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번 66시간 밤샘이후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과, 어제 한숨도 못자며 했던 작업... 그에 이은 오늘의 밤샘은, 이제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살았던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반성을 한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빈둥빈둥하며 살았지만, 그런 시간들을 조금씩만 현재의 나에게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샘 작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뭔가의 깨달음도 얻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 공모 접수기간이 6월 28일인 내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6일 남았습니다. 남은 14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