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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를 대폭 정리했습니다.

정말로 오래전부터 해야했던 캐캐묵은 일이었습니다. 전부터 한다 한다고 해놓곤 결국 안하고 이렇게 있었건만 이번을 계기로 카테고리를 싸그리 정리했습니다. 조만간 수년동안 유지해왔던 블로그 스킨도 변경해볼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대문사진과 주인장사진만 변경되는 소극적인(?) 변화였지만 이 스킨이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해서 전체적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스킨을 제작할 능력이나 여건이 되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있는 스킨에다가 예전처럼 사진 몇개를 추가해서 저만의 맛을 살려볼 예정입니다 ㅎㅎ

카테고리를 정리하면서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를 고민해봤습니다. 사실 이제까지의 제 블로그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가 얻은 팁이나 유용할만한 자료, 갖잖은(?) 제 강의를 올리거나 거의 잡담이나 덕질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뭐 여기에서 덕질하는 부분은 대학을 거쳐 군대를 갔다오니 점점 탈덕의 길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블로그에 쓰지 않아도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도 아니지만 일단 전체적인 블로그의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카테고리 개편으로 인하여 좀더 포스팅을 하게 될 글들이 좀 더 의미가 명확해지지않을까 싶습니다.

곧 전역도 하니까 (!!!!) 제 나름대로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블로그에 대한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정말 벌써 전역이 코앞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블로그 많이많이 찾아와주시구요, 더욱더 노력하는 온새미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을 저에게!!!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