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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non-Stuff

후 드디어 전부 다 깔고 세팅도 완료했습니다.

12월 14일 5시 32분 현재 제가 기억나는 모든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뀐건 크롬을 쓰다가 다시 파폭으로 돌아왔다는 것 정도랄까요? 크롬이 빨라서 좋긴 한데 무진장하게 CPU를 점유하더군요; 뭐 둘다 피차일반이겠지만, 다시한번 부가기능들 정리하고 편히 써보고 싶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쓰다가 불편하면 다시 크롬 깔죠 뭐 ㅎㅎ;

일단 무엇보다도 넷북에 뭐되나 안되나 하면서 이것저것 깔아보던것 싹 지워서 가슴이 시원하네요. 이젠 제가 꼭 필요한 것만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분투를 밀게 된 가장 큰 원인이었던 소리문제는, 이제까지 3번의 부팅을 하는 동안 로그인화면에서 전부 다 소리가 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 2번째 부팅은 처음 깔고나서 패치하고 난 후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을 깔고나서 했고, 3번째는 미심쩍어서 그냥 해봤습니다. 아아 드디어 넷북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ㅠㅠ...

그럼 너무 밤이 늦어서, 기절하러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