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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HG 1/144] SVMS-01E Grahan's UNION FLAG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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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건프라를 사서 조립하게되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택배비 포함해서 14000원 들었구요 [ㅠㅠ] 일단 처음 맞춰보니까 생각보단 쉬웠습니다. 한번도 조립해보지 않아봐서인지, 목요일날 잠시 집에 들렸을 때 드라이버같은거 좀 가져왔는데 결국 커터칼만 쓰게되었습니다 ㅋㅋ; 룸메가 10분이면 다 만든다고 어여 만들어보라고 해놓고 지 친구들이랑 나갔는데, 직접 해보니까,

무슨 얼어죽을 10분 100분이상 걸린듯.

사실 언제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꽤 오래했던 것 같습니다. 하다가 막 사진찍고 신기해서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했던게 시간이 오래걸린 이유같습니다만;ㅋㅋ 다음 건프라 사볼 생각을 이번에 조립하고나서 결정하려고 했는데, 다음에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기체는... 이번엔 양산형했으니까 프로토타입으로 해볼까요 ;ㅅ ; 랄까 지만 돈도 없고 그전에 돈을 써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그 건은 아마 겨울방학후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 건프라는 무난하게 포스 임펄스 [무난하지 않아] 또는 세이버정도로 생각해보렵니다 ;ㅅ ; 일단 돈부터 ㅠㅠ... 그나저나 시험기간인데 뭐하는짓인지 ㅇ<-<

찍은 사진은 블랙잭 후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매우'안좋습니다만..ㅠㅠ 이번에 집에 갔을 때 가져오려고 했는데 우리의 누나께서는 제가 디카 가져가려고만 하면 소풍이 잡히는거있죠 ㄱ-... 이거 분명히 노리는거 맞는듯 ㅠㅠ 생각해보니 디카주인인 제가 정작 일주일도 못써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ㄱ- 학기초를 제외하곤 말이죠 쩝... 다음에 갈땐 제가 '영구보관'을 해야할듯 ㅋㅋ;;

아, 혹시 기존 폰트를 수정해서 재배포까진 아니더라도 그런걸 할 수 있는지 제 블로그를 들리시는 여러분께 한번 여쭙고 싶네요; 뭐 얼마 안오시지만..ㅠㅠ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ZEGAPAIN(제가페인)을 보고나서 다시금 그 ZEGAFont가 마음에 들어서 +_+ㅋ 아, 그리고 오늘은 노다메 칸타빌레를 다봤습니다. 베바보다 재밋는거같아요 ㅠㅠㅋ 물론 베바 친구가 오덕오덕거리면서 여러번 반복재생할때 가끔 옆에서 그만좀보지? 라면서 슬쩍 봅니다만 ㅋㅋ;

그나저나 드디어 다음주부터 시험이네요 ~.,~ 엄청나게 걱정하고있습니다 ㅠㅠ... 특히 미방이랑 화학 ㅇ<-< 이번주에 마스터해주거쓰 +_+ [라지만 자신감이 ㅇ<-<]


P.S : 무척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노는글을 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