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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non-Stuff

제 데스크탑 환경에 대한 포스팅

때마침 마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ㅅ ; 뭐 별거 없지만서두 말이죠 ㅠㅠ...

일단 현재 쓰고 있는 화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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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데스크탑 화면입니다.

딱봐도... 뭐 이정도면 별거 아닌 것처럼 생겼죠? ㅠㅠ... 뭐 제 나름대로 커스텀 한거긴 한데요 ㄷㄷㄷ... 패널도 3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랫쪽 패널을 비운 이유는 다음 스샷으로 알려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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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면 왠 윈도우 작업표시줄?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

아랫쪽 패널을 비운 이유는 바로 가상머신(윈도우)의 심리스 모드를 활용하고자 였습니다. 이것 말고 방법이야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는게 미관상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AWN(Avant-Window-Navigator)에서는 독이 강제로 화면에 속하지 않게 하는 장치(?)가 있어서, 심리스 모드를 켜놓으면 독위에 윈도우 작업표시줄이 떴습니다. 어쨌든 나름 계산하고(?) 해놓은 것이라 ㅎㅎ; 심리스 모드를 하면 장점...이랄까요 윈도우와 우분투와의 적절한 화면조화랄까요... 그런게 가능하달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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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샷들을 보시면, 맨위에 있어야할 [프로그램 위치 시스템]이 없지요? 이건 왼쪽 패널에 그놈의 대표적인 표시(?)랄까요 발모양에 다 있답니다. 패널을 추가하시고 나서 패널에 아이템을 추가하실 때, 메인 메뉴를 선택하시고 추가를 누르시면 저런게 나옵니다. 하단 패널에 있어야 할 창 목록은 상단 패널로 옮겼습니다. 오른쪽 패널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놓았습니다. 왼쪽 패널의 하단엔 시스템적으로 자주 사용하거나 보는 아이템을 배열해놨습니다. 특히 작업공간을 바꾸는 아이템도 놓아서, 그곳에 휠을 돌리면 작업공간이 바뀝니다. 그건 기본적으로 되더군요 ㅋㅋ; 전 기본적으로 4개의 작업공간을 두어 사용합니다. 첫번째 작업공간엔 메신저나 동영상 시청할 때, 두번째 작업공간엔 (심리스 모드를 켠)가상머신을 놓고, 음악 재생도 그쪽 공간에서 담당하게 해놨습니다. 세번째 공간은 인터넷을 하는 공간...이랄까요 ㅎㅎ 네번째 공간을 지금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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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중인 FlyingSB for Linux의 한장면(?)입니다. 검은화면이긴 하지만요 ㄷㄷㄷ...

대충 한눈에 나와있군요; 뭐 분위기가 적절히 어울려서 말이죠; 배경만 간지난거 구하면 딱 될터인데 ㅠㅠ...


뭐 설명이 한참 부족하지만, 가끔씩 팁을 올려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 간만에 장문 포스팅(?)인지라 힘좀 뺐네요 ㅠㅠ... 그럼 다시 작업하러 슈웅~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