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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non-Stuff

야심차게 카테고리까지 신설했습니다만... 맥라이프의 한계가 왔습니다 ㅇ<-<

일단, 맥북에 써야하는걸 다른 놋북에 깔다보니, 여러가지 안되는게 엄청나더군요; 당연히 될 줄 알았던 무선랜... 이거 압박입니다; 내장 무선랜이 안된다니 ㅇ<-<

그래서 이왕 그만 밀거(?) 패럴럴즈로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

실험대상(?)은 곧 우리들의 곁을 떠나게 될 디제이맥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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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 모습도 3월 21일 이후엔 못본다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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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장면은 아니지만, 대기실 모습입니다. 그 뭐랄까... 뭔가 이펙트 큰 것엔 까만 사각형이 출현하기도 합니다 ㅇ<-< 하지만 딱히 끊기거나 그런건 없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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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ㅇ<-<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맥북 살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끌려간다...] 이렇게 윈도우를 써봐짜 이런 게임용도가 대부분일텐데 말이죠...

결론은... 결국 맥+패럴럴즈 최고라는것이구요 [끌려간다...] 일단 제가 맥을 쓰기 이전에 리눅서(?)였으니까... 리눅스의 대표적인 배포판인 우분투와 비교해본다면,

전체적으로 봤을땐 처음써봤음에도 불구하고 맥이 좀 편한 느낌이 받았습니다. 아래 독도 편했구요...
운영체제 자체가 끊긴다는걸 느낀적이 별로 없었지만, 가끔 버벅거리는건 분투랑 비슷하더군요 ;ㅅ ;
가상데스크탑을 돌렸을때도 맥에서는 운영체제 내에서 시피유의 부담이 좀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이건 패럴럴즈 자체가 대단한 물건이기도 하지만서두요 ^_^; 하지만 우분투는, 가상데스크탑으로 디제이맥스를 돌렸을땐 까만사각형은 없었지만, 다른사람과의 대전이나 싱글플레이에서 많이 끊겼습니다. 그리고 시피유 점유율도 100%될 때가 많았지요...

제 싱크패드에 맥을 깔기엔 아직 이르다는 평을 내리고 싶네요. 위에서도 지적한 무선랜 문제가 있는 한은... 뭐 위에서 비교한 것들은 좀 뭔가 객관적이진 않지만, 제 체감으로는 아직은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이야 게임도 하지 않으니까요라기보단 할 시간도 없어서 바쁘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자로, 1일쯤 된 맥라이프를 접고, 맥은 군대갔다와서, 새로운 다음 노트북을 장만할때 맥북사면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_^

짧은 시간이나마 맥과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고생도 했지만요 ㅠㅠ] 정말 맥이 왜 좋은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쓰고나서 비스타 즐이 바로 나오더군요 ㅎㅎ

맥북아~ 기다료라 ㅠㅠ... 횽이 간다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