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7.04 CD 드디어 도착!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던 우분투 7.04 시디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앍 감개무량 ㅠㅠ 6.06에서 업그레이드할 때 인터넷에서 다 받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물씬 :)

미국물 먹은 소포라고 해야하나요... 공기뭐라고하나요 뽁뽁이가 안에 들어있는 소포더군요...

뒷모습입니다.

뜯어보니! 제가 신청했던 시디 3장이 나오더군요. 게다가 저 우분투 표지까지!ㅋㅋ 이번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동양인도 나와서 좋았답니다.

시디껍데기 뒷면입니다. 우분투에 대해 '영어'로 쓰여있습니다-_-;

시디껍데기를 열어보니 또 우분투를 쓰는 법과 우분투가 내걸은 약속(?), 우분투 커뮤니티와 시스템 사양이 '영어'로 써있습니다.

한쪽면을 확대해본 사진인데요... 지금 머리가 아파서 해석하는건 나중에[응?]

그 옆면입니다. 영어로 주저리주저리 아앍

안의 시디를 꺼내보았습니다. 전 32비트용 2장과 64비트용 1장을 골랐는데요, 64비트용은 제 친구의 최신형 컴퓨터에 깔아보기 위해서 신청했습니다. 나머지 한장은... 저와 가까운 분에게 드려야겠군요 :)

64비트용 단독샷입니다.

32비트용 단독샷입니다.

왼쪽은 이번에 온 7.04버전이고, 오른쪽은 예전버전인 6.06입니다. 오른쪽은 동양인이 없습니다.

위의 시디가 6.06, 아래의 시디가 7.04인데요, 거의 다를바 없는...

우분투 스티커입니다. 4개군요... 노트북에 하나 붙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조잡해질거같아서... 조그마하면 붙일생각 있었는데말이죠 ㅎㅎ

이렇게 받아보니... 으음 외국으로부터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미국물먹은 물건을 이렇게 만지니 ㅋㅋ 세상 참 좁구나하는 생각은 안들지만[응?] 어쨌든! 좋네요 ㅎㅎ 하지만 7.04는 4월 19일날에 이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써봤기 때문에 두말할 필요없겠네요. 전버전보다 훨씬 좋습니다!

남은 시디 한장은 누구에게 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