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쓴다쓴다 하다가 결국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馬의 해니까, 말(?)하시는대로 모든 걸 이루길 바랍니다 :)라고 하면서 새해 벽두부터 개드립을 칩니다 하하... 작년엔 정말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던 것 같습니다. 멤버십으로 시작해서 멤버십으로 끝났던 작년... 그러고보니 블로그엔 아직 이 소식을 전해드리진 못했네요. 개인 SNS 에는 이미 밝혔지만, 전 더이상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정회원이 아닙니다. 지난 12월 24일에 자진해서 탈퇴했습니다. 저의 지인이라면 제가 페이스북에 아주 자세히 써놓았던 글귀 하나를 보실 수 있었을 테지만, 아마도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그리고 이 시기에 들어오시는 대부분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이라는 키워드로 들어오셨을.. 더보기
미리보는 겨울방학동안 할 일 슬슬 방학이 좋지만은 않은 학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내년이면 4학년이에요, 4학년!그래서 지난 방학들과는 다르게 이번 방학에는 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에 옮겨볼까 합니다. 이렇게 포스팅 한 대로 잘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잘 되길 빌면서... 안그래도 지난 수요일에 교수님과의 면담으로 인하여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이쯤에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써봅니다. 1. TOEIC 학원 다니기 이제 딸 때가 되었습니다. 토익... 그동안 어차피 2년밖에 성적이 유지 안되는데 졸업 전에 따야지! 한게 결국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네요. 중요한건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제가 방학동안 인턴을.. 더보기
폭풍같았던 지난 1달이었네요. 몸과 마음이 전부 피폐해졌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당분간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번달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하... 그동안 바쁜건 둘째치고 일이 끝나서도 진정이 안되서 포스팅할 생각도 없었네요. 아, 그리고 멤버십 요즘 모집하더라구요? 뭐... 무운을 빕니다. 참고로 이번 모집엔 게임 분야를 뽑지 않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Windows UCrew 합격! 오와아아아앙! 예정일(9월 23일)보단 빨랐지만, 어제 오후에 합격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한 것 같습니다. 지인 중에서는 오후 2시에 연락왔다는 사람도 있고, 4시에 연락왔다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저도 기다려봤지만 5시가 넘도록 전화가 오지 않아서 이제 틀렸구나 싶었는데, 오후 6시가 좀 안 된 시점에 제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02-어쩌고-어쩌저구 에서 왔는데, 모르는 번호였지만, 기대에 찬 저는 바로 덥석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UCrew 때문에 전화했다면서, 합격했다고 했습니다 ㅠㅠ... 1차와 2차 중에서 고르라고 해서 골랐는데, 1차에 신청하고자 하는 합격자가 많았나봅니다. 일단 1차로 신청을 했구요, 추첨을 통해서 2차로 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 안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될줄은 .. 더보기
블로그 개설 7주년 기념 포스팅 2006년 9월 15일, 온새미의 블로그가 개설되었습니다.2013년 9월 15일, 드디어 블로그 개설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8년차로 발딛는 이 좋은 날, 그간의 행적(?)을 되새기는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아마 1주년 포스팅 때 한번 정리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음... 1주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일단, 그동안 블로그에서 해왔던 것들에 대한 통계 자료를 공개해봅니다!1주년 때와 비교해보시면 재미있을 진 모르겠지만, 보는 맛이 쏠쏠할 것 같네요 :) [1주년 링크 클릭!] 이제까지 총 1025개의 글을 썼고, 878개의 글이 발행되었습니다. 140여 개의 글은 다크다크하고 어두운 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 보시다시피, 가장 많은 글을 쓴 분류가 잡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