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Public

블로그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기분전환할 겸(?) 스킨을 바꿔봤어요. 따로 제가 제작한 것은 아니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 중에서 다크다크하고 까무잡잡한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심플한게 좋아서 이녀석으로 골랐구요, 블로그 사진도 바꿨습니다레바님다이스끼. 일단 이전에 쓰던 스킨보다 폭이 넓어져서 글 쓰는 데 좀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양 옆에 사이드바가 없어진 덕분이기도 하죠. 대신에 좀 길어지긴 했는데... 어쨌든.

 

 

 

 

그리고 엊그제인 금요일엔 제 서버 페이지의 디자인을 바꿔봤습니다. Bootstrap 을 이용해서 바꿨구요, Bootstrap 에서 소개한 샘플 페이지 중에서 Cover 라는 다크다크하고 심플한 페이지를 적용시켜보았습니다. 근데 위 아래가 고정된 형태이고 본문인 가운데 부분이 움직이는 형식이었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본문이 길어지면 상하단에 본문이 전부 보인다는 점이었는데, 가우리의 도움을 받아서 CSS 를 약간 손보아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녀석을 Parasite Server 홈페이지에도 적용시켰습니다. 웹에 대한 흥미가 +1 상승했습니다. 조만간 Parasite Project 에 대한 포스팅과 카테고리도 신설해야겠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하시는 분께서 제 블로그가 아닌 줄 알고 끄시는 불상사가 없길 (...)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ㅎ!